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의철)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이 열렸다. 영예의 대상에는 영국의 “헬프(Help)”에게 돌아갔다. “헬프”는 주연인 스티븐 그레이엄(Stephen Graham)과 조디 코머(Jodie Comer)가 각각 남녀연기자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안았다.”헬프”는 코로나 팬데믹의 최대 취약처라 할 수 있는 요양원을 배경으로, 환자와 요양사의 신랄한 사투와 인간의 생존권 및 존엄성을 그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공개된 것처럼 “한류드라마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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