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은하, 김지현)의 특화사업인 ‘기부천사릴레이사업’에 제43호, 제44호 기부천사가 탄생했다. 이날 제43호 창포지기(회장 박정현)에서 성금 20만원, 제44호 박국대(80대,여) 씨는 성금 50만원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박 씨는 재외동포로 포항이 고향이며 지난해 1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초 50만원 기부와 함께 이번이 3번째로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창포지기는 창포주공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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