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2022년 공공비축미를 내달 11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입한다.시는 지난 20일 공공비축미 관계자회의를 열고, 올해는 5291톤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매입규모인 9만1,322톤의 5.8%에 해당된다.공공비축미곡 5,291t 중 613t은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형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사천시농협연합RPC에서 매입하고, 4,679t은 오는 11월 1일부터 포대벼 형태로 매입한다.사천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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