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3일 포항을 방문한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에게 “지방도시의 도약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이자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 이정표가 될 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영일만대교 건설예정지인 해상 스카이워크에서 어 차관을 상대로 브리핑을 갖고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이미 포화상태로 남구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북구 영일만산업단지와 영일만항을 연결하는 영일만대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한 후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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