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주요 농축산물 가격 분석9월 말부터 고랭지배추 공급·수입 물량 확대될 듯 이달 둘째 주 단계동 하나로마트에선 배추 한 포기가 1만3천 원에 팔렸다. 단구동 GS마트에서도 1만2천 원을 줘야 배추 한 포기를 살 수 있었다. 지난해 이맘때에 5천 원이면 살 수 있던 배추가 두 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이다. 배추 말고도 무, 파 등 김장 채소 대부분이 가파르게 뛰고 있다. 농축산물 가격은 언제나 안정될 수 있을까?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하면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조만간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중순(1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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