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려는 정윤지 많은 갤러리 속에서도 내 플레이를 즐겨야 KLPGA OK금융그룹 박세리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2승을 겨냥하는 정윤지는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정윤지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12시쯤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오기 전에 경기가 끝나서 다행이었다”며 “퍼트가 잘 따라줘서 좋은 결과로 일찍 플레이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기권한 대회를 빼고는 모두 톱5에 들었던 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