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소방청장(청장 이흥교)는“지난 22일 오전 2시 21분경 119( 안심콜 등록자 )로 신고된 도봉구내 아파트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화했다”라고 밝혔다.서울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자는 장애인 거주자로 119안심콜에 등록된 시민이였으며 집안에 경보기가 울리고 연기가 들어온다는 내용으로 119에 직접 신고를 했다.119신고 접수를 받은 서울종합방재센터 근무자는 전화기 너머로 기계음만 들리며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접수자는 침착하게 119임을 재차 반복 안내하였고 그 과정에서 희미하게 목소리가 들려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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