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철도(1, 9공구), 대구산업선(3공구), 천안~청주공항(1공구), 석문산단 인입철도(1, 2공구) 등 총 4개 사업 6개 공구에 대한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역 발주금액은 총 494억원이다.4개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균형 발전과 철도 물류산업 활성화 등 철도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총 총사업비 8조790억원이 연차별로 투입되면 민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발주 금액이 가장 큰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설계 용역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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