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김재운 의원 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적정성 의혹 제기
[더뉴스=안미경 기자]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 국민의힘)은 각 2010년과 2021년 준공된 동천 1, 2차 해수도수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사업의 적정성에 대해 질의하고 파손된 1차 해수도수 시설에 대한 진상규명과 동천 관리 컨트롤타워 설립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에서 가장 오염된 하천이라는 이유로 “똥천”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천은 그간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굵직한 하천관리 사업을 통해 악취 저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