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수출과 수입이 9월들어 모두 감소세로 돌아서 베트남경제에도 글로벌 경기침체 조짐의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1일 해관총국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까지 교역액은 263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약 26% 감소했다. 이중 수출은 127억5000만달러로 35.3%(약 70억달러), 수입은 135억9000만달러로 13.6%(2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지난달까지는 수출입이 모두 증가세를 이어왔다. 8월 교역액은 659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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