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br 윤명수 “난지섬의 부족한 관광 인프라”
윤명수 의원이 난지섬의 부족한 관광 인프라에 대해 문화관광과를 지적했다. 석문면에 있는 난지섬은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에 이어 매년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찾는 데 많은 불편함이 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윤 의원은 소난지도의 협소한 선착장으로 인해 차량의 승하차가 어렵다는 점과 섬 내에서 오갈 수 있는 교통편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난지섬 해수욕장 해변가에 자리한 불법 건축물에 대한 철거도 요청했다. 윤 의원은 “현재 난지섬 해수욕장 해변가에 불법 건축물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