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면허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서 외사계는 지난달 18일부터 6주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작된 비대면 수업에서 벗어나 2년 만에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의 한국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 등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교통법규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주여성의 교육 활성화 목적 카톡 단톡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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