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한국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은5는 대회 첫날 버디 7개로 공동 선두(7언더파)에 나섰다.이정은5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플레이를 했던 라운드였다.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보기를 하지 않고 파로 잘 마무리했고,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았던 것이 오늘 좋은 플레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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