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美수출입은행 한미 공급망 재편 대응 등 지원 위한 협정 체결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K-SURE) 22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수출입은행(이하,US EXIM)과 韓-美 공급망 재편 대응에 협력하고 新산업·전략산업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최근 韓·美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양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금융지원 폭을 넓히고, 韓·美 대표 정책금융기관 간 재보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K-SURE는 이번 재보험 협정으로 체계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중남미 통신 산업 구축 프로젝트 지원과 ▲반도체·이차전지 등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