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9월 29일부터 2주 동안 市에서 운영 중인 대표홈페이지, 모바일고지 안내시스템 등 8개 주요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취약점 진단은 해킹, 악성코드, 서비스 거부(DDoS) 등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고, 시스템 보안취약점으로 인한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취약점진단 자동화 프로그램을 통해 웹서비스, 운영체제, DB 관리의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단한다.점검항목으로는 △웹서비스 분야의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 18개 항목, △운영체제 분야의 파일 및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