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은평평화공원에서 '제5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추진위원회에서 은평구 배경으로 직접 제작한 배리어 프리 영화 ‘데칼코마니’를 선보인다. 영화 ‘데칼코마니’는 장애인의 삶은 불편하고 다를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장애를 정면으로 마주 보고 인정함으로써 당당히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생활을 영위하는 모습을 다룬다.다른 것 같지만 다르지 않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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