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공부방을 꾸며주기 위해 지난 1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 기관이 동참해 힘을 모았다.‘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은 시(가족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사업비 4천만원을 후원하며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서 20가정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 7월 가정 방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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