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레이싱걸 모델이 노출 수위가 심한 의상을 입고, 선정적 포즈로 가족 단위 전시 관람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자동차 관련 전시회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19년 전시회장 선정성 논란이 인 이후 불과 3년만에 다시 같은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문제의 전시회는 지난 16~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22 오토살롱위크다.튜닝 관련 한 업체가 컴패니언 걸로 세운 모델이 전시 기간 3일 동안 손바닥 만한 하의와 란제리, 가터벨트 등 선정적 의상을 입고 낯 뜨거운 포즈를 취하면서 전시장은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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