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9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공중위생영업소 총 202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3일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이 · 미용업 1,3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숙박업 18, 목욕장업 29, 세탁업 155개소 등 총 202개소가 평가 대상이다.평가방법은 공정성을 위해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민간인)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별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표에 따라 위생서비스 수준을 측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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