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부 개인전 네 체급 석권

경기대(경기도)가 22일(목)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에서 네 체급 금메달을 가져갔다.경기대학교는 경장급(75kg 이하) 전성근과 소장급(80kg 이하) 임주성, 용사급(95kg 이하) 이태규, 그리고 역사급(105kg 이하) 임수주가 차례로 1위를 차지했고, 장사급(140kg 이하) 김민호가 3위를 하며 팀에 메달을 보탰다.경장급(75kg 이하) 결승전 경기에서 전성근 강력한 ’잡채기‘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2-0으로 우승했고, 이어진 소장급(8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