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의원이 문화재심의위원회 결과 사업 지연이나 중단 등으로 인해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재 심의위원회 결과 사업이 지연된 사례는 8개다. 합덕제와 관련해 조경시설 정비사업 및 디자인 경관 조명 설치, 주차장 조성 등이 지연되고 있으며 면천읍성과 관련해서는 관아시설(객사) 복원정비 실시설계 용역과 영랑효공원 화장실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 더불어 면천 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불허돼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김명진 의원은 “문화재심의의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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