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갑)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나희승)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SKT, KT, LGU+)가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한 5G 이동통신중계기로 인해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장애물 검지센서(레이저스캔센서)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2019년 5G가 상용화된 후, 이통3사는 지하철 승강장에 5G이동통신중계기를 설치해왔다. 최근 2년간(2020년 6월~2022년 8월) 5G이동통신중계기로 인한 승강장안전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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