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제인 “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에서 영업 등 노하우를 쌓은 한독(대표 김영진ㆍ백진기)이 고혈압복합제 개발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향후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에 맞설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한독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아프로벨”을 들여와 200억원대 매출로 키운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2019년 국내 개발, 제조 및 허가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아프로벨로 재미를 본 한독이 새로운 성분의 아프로벨 복합제, 즉 “암로디핀+이르베사르탄” 성분 조합의 복합제에 도전장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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