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탄생 116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지난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및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약 1,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참석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는 이번에 40회를 맞이해 특별히 안익태 탄생 116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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