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하하 혼전임신 미화 의식 미성년자 출산 지지 방송 아냐 [OSEN=하수정 기자] ‘고딩엄빠’ MC 박미선이 “‘고딩엄빠’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애정 어린 격려가 필요하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힌다.오는 27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7회에서는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법률자문 이인철 변호사, 박상희 심리상담가가 출연해 ‘고딩엄빠’들을 향한 편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