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인공지능(AI) 어르신 돌봄 로봇 하모 입양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 보건소장, 경증 치매 어르신, 마을치매지킴이, 돌봄 로봇 제작 업체,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시는 돌봄 로봇 희망 신청을 받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75세 이상 80세 미만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우선으로 50명을 선정했다. 입양식에서는 돌봄 로봇 하모의 서비스 소개 및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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