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인천=장철순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문화관광체육부 공모로 선정된 “꿈꾸는 예술터”(이하 꿈터) 조성사업을 결국 포기했다.이를 두고 고남석 전 청장(민선 7기)은 이재호 현 청장(민선 8기)을 맹비난했다.지역 문화예술계는 “인천에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조차 품지 못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22일 뉴스더원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연수구는 2021년 9월 문화관광체육부가 추진하는 “2021년 문화예술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같은 해 11월 꿈터 조성사업에 조건부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재호 구청장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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