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기후정의행동의 날을 맞이해 경남 성산초등학교(강미순교장)에서는 지난 23일 다양한 환경 실천을 펼쳤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태 중심의 정의로운 사회 전환을 위한 학생 중심의 활동들이었다.먼저 학생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학교 둘레길 피켓 기후정의행동 거리행진을 실시했으며, 교내에 돌아온 학생들은 쓰담쓰담(쓰레기를 주워 담는) 활동으로 교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3학년 도덕교과의 아나바다 활동과 연계한 알뜰시장을 진행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사용해 나눔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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