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기자]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제외한 7개의 산업단지, 7개의 농공단지는 100%에 가까운 분양률을 자랑하며,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산단 조성의 목적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부 산업단지에는 오랫동안 미착공한 기업들이 있어, 지역의 손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투자유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명진 의원은 “송산2일반산업단지는 43개 분양 기업 중에 9개의 기업이 건축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 합덕 일반산단도 55개 기업 중에 미착공 기업이 12개 정도 있다”며 분양률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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