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쌍욕’ 발언과 관련,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이를 맨처음 보도한 MBC를 향해 “MBC는 의도된 왜곡, 조작에 따른 국익 훼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펀드 회의 직후 공개된 장소에서 사담이지만 비속어를 사용한 대통령의 부주의는 안타깝다”며 “왜곡된 보도가 해외언론에도 확산되는 과정에서 속수무책 15시간이나 지나서 해명한 대통령실에 책임을 묻고 싶지만, 문제는 바로 조작 왜곡을 또 시작한 MBC”라고 화살을 겨눴다.그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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