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월 16일 중국 천진항에서 지난 8월 개설된 '스마트항만혁신연구소'를 BPA 중국대표부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해시교통위원회와 화웨이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현재 중국에 주재 중인 해외 항만, 학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초청되었다. 이날 초청된 인사는 학계 및 항만산업 분야 등 총 9명으로, 항만은 함부르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BPA 중국대표부는 차세대 항만 건설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중국의 항만 운영 시스템 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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