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리틀야구단(감독 여준홍)이 78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2022년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15일부터23일)에 참가해 최종 3위의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홍성 군내 14세 이하 학생들 16명으로 구성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올해 개최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8강, MLB컵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등 꾸준히 경쟁력 있는 성적을 이어 오다가,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한층 높아진 홍성군 야구의 저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2015년 창단한 홍성군리틀야구단은 창단 당시 소속 선수였던 원상훈 선수(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