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국내 미용성형 의료 서비스를 받은 외국인 환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19일 발간한 ‘코로나 전‧후 외국인환자 미용성형부가가치세 환급제도 이용실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급감함에 따라 미용성형 부가가치세 환급실적도 동시에 크게 감소했다. 정부는 2015년 8월 외국인환자 유치시장 활성화 및 미용성형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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