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9월 초, 전세계적 행사인 “프리즈(Frieze)’와 ‘키아프(Kiaf)’ 전시가 서울에서 동시에 열렸다. 프리즈 같은 경우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피카소의 작품이 매매가 600억을 기록했고, “프리즈” 같은 경우는 뉴욕과 LA에서 열린 프리즈의 매출 규모를 넘었다고 한다.언제부터인가 미술 시장이 우리나라에서 점점 커지면서 사람들에게도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 “2022 미술주간”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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