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미국·캐나다에서 단독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 여사의 초청으로 캐나다 오타와에서 국립미술관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풍경화가 그룹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캐나다는 넓은 영토만큼 그림에 등장하는 풍경도 각양각색이다”며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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