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독자와 함께하는 당진시대 작은 음악회 br 숲속 야외무대 가을빛 노을로 물들다
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주주·독자와 함께하는 당진시대 작은 음악회를 4년 만에 개최했다. 지난 17일 행정동에 위치한 산티아고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당진시대 주주·독자,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 사회는 당진시대 천도협 이사와 남연숙 편집자문위원이 맡았으며 △원당클럽의 통기타 공연 △차현미 전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부장의 시낭송 △라흠수 색소포니스트의 색소폰 연주 △성악가 강태옥 씨의 성악 △트로트가수 유난이 씨의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