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여수시와 전남도 대표 축제인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다.‘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인 통제영길놀이가 열린다.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과 학생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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