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계원의 라이브 카페 ‘플라이비’에서 22일 미니콘서트 라이브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가을밤을 주제로 테마별 낭만을 노래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으며, 9월 22일과 10월 19일 두 번에 걸쳐 ‘집시여인’으로 유명한 이치현, ‘이제는’ 위일청 등 여러 전속가수가 함께할 예정이다.22일에는 첫 시작으로 ‘집시여인’의 이치현 가수가 문을 열었다. 이치현씨는 1978년 제1회 해변가요제에 듀엣 ‘벗님들’로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으며, 1980년 “당신만이”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발표했다. 1984년 5인조로 재편한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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