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26일 제29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날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행정사무 감사가 있다”며 “결산심사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장기적인 재정계획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내달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구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살피셔서 신뢰받는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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