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의 현장인력을 대상으로 구호급식을 실시했다.26일 오전 대전세종적십자사는 이날 특보 소식을 접한 후, 인원 12명(직원 4명, 봉사원 5명, 재난대응봉사원 3명) 이동급식차량 1대, 긴급재난대응차량 1대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또한 현장인력에게 생수, 음료, 간식, 김밥, 컵라면, 빵 등 600인분의 구호품을 지급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활동가를 파견했으며 화재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심리상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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