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국제 도핑검사 시험’서 26년 연속 100 적중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한국마사회의 도핑검사소가 국제경마화학자협회(이하 AORC)가 주최하는 ‘22년 경주마 도핑검사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26년 연속으로 100% 적중했다. 해당 시험은 경마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경주마 도핑검사기관의 금지약물 분석 능력을 검증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불법 도핑 기술을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해당 시험에 참여해 오면서 매번 적중률 100%를 기록해 26년 연속 100%라는 성과를 거뒀다. 도핑이란 의도적으로 경기력 향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