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금) 포항, 경주 등 경북 지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 ‘난마돌’로 생계유지와 정상적 학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들을 위해 교육복지119 긴급복지지원금 8,2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포항·경주지진, 울진 산불 등 지역을 위협하는 재난 발생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위협당하는 교육 위기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예상치 못한 중대한 사고,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제적,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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