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호, 최석칠)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등 84가구에게 ‘사랑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한 사랑의 가전제품은 식료품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로 코로나19 이후 즉석조리 형식의 식품전달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취약계층의 경우 조리여건의 부족과 번거로움으로 전달된 물품이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해왔다.안면읍은 이에 취약계층 가구에 편리한 조리환경을 제공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결식을 예방하고자 ‘사랑의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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