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엑스레이 검사 장비 제조 회사 이노메트리는 익명의 계약상대방과 2차전지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2.39% 규모인 57억5945만원으로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5일까지다.이노메트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의 공개를 유보하며 유보기한 경과 후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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