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공태경 기자] 창녕군은 27일부터 남지읍에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되면서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된다고 밝혔다.군은 2012년부터 계속된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20년 11월 도시가스사인 경남에너지와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함안 칠서 산단~계내삼거리 배관공사 620m를 완료했다.2021년 남지교 교량첨가공사 및 남지교~정압기 부지 배관공사 1667m와 정압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정압기~남지한의원~남지국민체육센터 배관공사 2605m로 마침내 동보아파트 74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된다.군과 경남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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