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 위치한 씨네큐 보은영화관에서 보은군 장애우를 위한 ‘가치봄’ 영화를 통해 최신작 ‘헌트’를 지난 22일 첫 관람했다고 밝혔다.‘가치봄’영화란 시·청각 장애우를 위해 한글 해설과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시·청각 장애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앞서 군은 문화, 예술에 목말라하는 모든 시·청각 장애우들을 위해‘영화 보는 날’을 지정해 보은영화관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관람료는 2,000원이다.이날 상영한 영화‘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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