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22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코로나19 이후 중단된지 3년 만에 재개한 Liiv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문화 이벤트로, 올해는 관객 전원에게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을 사용한 생수, KF-94 마스크 등 ESG 콘서트로 진행됐다.특히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가정(휠체어석 제공) 고객 120여 명을 특별 초청해 함께 공연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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