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는 신평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을 설치고 밭으로 나오니 얼마 전 심은 가을배추들이 서늘한 바람 속에 한 포기 예외 없이 모두 싱싱하다”며 “아무리 정신이 산만하고 심신이 지쳐도 이렇게 자라나는 생명들을 마주하면 가슴 속으로 청량한 기운이 올라와 희뿌옇던 머릿속이 투명하게 정리된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과거에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다. 내가 볼 때는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윤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 거론된다. 뉴욕의 국제회의를 마치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