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23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전공장 전등급에 걸쳐 인하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고철 전등급은 전공장에서 톤당 1000엔씩 내려간다. 22일 다하라 공장만 인하를 우선 실시한 데 이어 전공장으로 확대했다. 공장에 따라 H2(경량) 구매 가격은 톤당 최저 4만7500엔에서 대부분의 공장에서 5만500엔으로 조정됐다. 아시아 지역 고철 수요는 중심 세력이었던 베트남 등 동남아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최근 고점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최대 구매처인 현대제철이 22일 일본 고철 수입 입찰에서 H2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