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운행 중 신속한 대처로 승객 생명을 살린 이재을 씨와 마약 범죄 수사를 도운 최성광 씨에게 22일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씨는 승객이 심정지 징후를 보이자 119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즉각 시행해 승객의 생명을 살렸다.최 씨는 차량에 두고 내린 가방을 돌려주기 위해 승객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지구대에 신고해 경찰 수사 당국의 마약 범죄 수사에 기여했다.두 기사는 모두 카카오T 벤티를 운행 중인 크루로, 승객이 제보로 선행을 알려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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